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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

    오직 연준(Fed) 앞으로 3개월간 국제금융시장은 연준(Fed)을 제외한 어떤 변수도 공허한 논쟁일 뿐. 이번 금리 동결에도 지겨운 ‘출구전략 개봉박두’ 꼬리표는 여전. 반대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9.25 01:33

  •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

    누르면 터지고, 놔두면 커지고 글로벌 유동성 과잉도 중독의 일종. 중앙은행들의 계산된 출구전략 지연에 양치기 소년이 되어 버린 닥터 둠(Dr. Doom) 마크 파버, 중앙은행들은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9.18 01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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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데자뷰(Deja vu) 삼세판 1년 전 오늘처럼 남은 FOMC는 9월·11월·12월의 세 번. 지난해엔 끌고 끌다가 12월에 금리인상. 연준(Fed)이 글로벌 유동성 축소를 급격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9.11 0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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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알리바바와 도둑들 나스닥 진출 2주년의 알리바바(阿里巴巴). 상장 이래 주가는 50~75% 순항(시총 약 270조원). 이들의 창업 본거지 항저우(杭州)도 G20 정상회담 유치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9.04 01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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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연준이 두려워 하는 것 이자도 수요-공급이 만나는 곳에서 결정. 연준(Fed)의 초저금리 정책은 시장원리를 위배한 긴급 유동성 퍼주기. 2008년 이래 정부-기업-가계에 유동성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8.28 01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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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광보국 ‘조상 덕 본다’는 이탈리아, 해외 관광객 유치순위는 8위(2900만명)에 불과. 동-서가 만나는 터키(4위, 4000만명)와 인구 900만명에 불과한 오스트리아(9위,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8.21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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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금융가 지하도를 점령하라! 폭염에 갈 곳을 잃은 홍콩의 가사도우미 32만명. 휴일엔 근무처인 집에서 나가야 하는 운명. 조금이나마 시원한 곳을 찾아 주말엔 센트럴 지하철 역사 점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8.14 01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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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쨌든 서머 랠리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인 미국 S&P 지수. 상하이 종합지수와 홍콩 H 지수도 각각 3000선과 9000선 교두보를 넘보는 등 세계 증시는 초저금리에 무임승차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8.07 01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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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연준(Fed)의 정책 보폭 글로벌 외생변수에 정책 타이밍 보정 들어간 미국 연준(Fed). 금리 인상의 선택지는 올 12월 대선을 감안하면 9월 또는 11월. 9월은 빠른 것 같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7.31 01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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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8월의 세뱃돈(紅包) 중국 세뱃돈의 별칭 홍바오(紅包). ‘디지털 홍바오’로 변신하며 모바일 페이의 중추로 자리잡아. 붉은 봉투의 이미지와 SNS가 결합해 설날엔 하루 이용자수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7.24 00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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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로 금리, 제로 성장 성장 제로가 제로 금리를 촉발함이 정설. 반면 초저금리가 성장 제로를 예고하는 악순환(vicious circle)으로 이어지기도. 베스트 드레서 메이 신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7.17 00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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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돌아온 팍스 아메리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8년 차. 미국은 금융공황으로 입은 내상을 완치하고 G1으로 부활. 6월 고용 서프라이즈(28만7000개)로 5월의 고용쇼크(3만8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7.10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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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쿼바디스(Quo Vadis) 잉글랜드 경제적 선전포고라던 브렉시트 가결은 영국의 자중지란에 용두사미 꼴. 선동가로 찍힌 금발의 더벅머리 존슨 전 런던시장은 친구도 죽이고 자신의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7.03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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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브렉시트(Brexit) 슬픈 단상 콕스 의원의 순교도 모국의 독배를 막지 못함. 지도자는 없었으며 투표는 집단사고의 편린을 드러내며 자해적 선택으로 종결. 소로스가 배후라는 황당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6.26 01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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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녹인(Knock-In) 옵션으로 읽는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는 자국 경제에 큰 악재. 현실화되면 엄청난 손실이 나는 녹인 옵션과 유사. 찬반 50:50은 녹인 손실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6.19 01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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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퀘벡·스코틀랜드 그리고 브렉시트 반대 50.6%, 찬성 49.4% 박빙의 차이로 부결됐던 1995년 캐나다 퀘벡주 분리투표. 반대 55.3%, 찬성 44.7% 근소한 차로 부결됐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6.12 0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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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구전략 로드킬(Road Kill) 8년간 무한대 유동성 방출을 단행한 미국. 보폭은 조심스러워도 유동성 회수라는 격류의 길로 방향 전환. 낡은 아베노믹스도, 유럽중앙은행(ECB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6.05 00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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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보험사는 생명보험 들었나요 금융공황 이후 글로벌 초저금리 행진 8년차. 초저금리의 파멸적 영향으로 자산·부채 미스매치가 필연인 생명보험사의 순자산가치 붕괴를 촉발. 저금리가 집과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5.29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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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젝시트(Jexit) 경계경보 종래 ‘유동성 융단폭격’에서 선택적·소극적 개입으로 선회 중인 일본판 양적완화. 규슈 지진에도 부양책 자제하며 총알 아낌. 저격수 혹은 닌자 방식으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5.22 01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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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6월 총공세 짙어지는 미 연준(Fed) 비둘기파의 반란 징후. 월스트리트 첩자로 비난받는 더들리 뉴욕 총재, 비둘기파의 수호신 로젠그렌 시카고 총재마저 금리인상 동조. 올해 5회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5.15 0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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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미국 재무장관은 군기반장 미국 재무장관 업무분장, 금융공황 극복으로 변경된 듯. 폴슨·가이트너 등 전임 장관이 소방수 역할에 충실했다면 제이컵 루 장관의 보직은 군기반장. 쿠바·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5.08 01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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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구로다(黑田) ‘셀프 사표’ 논쟁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, 추가 양적완화(QE) 거부. 구마모토 지진 후 든든한 부양책을 기대하던 정치권과도 대치. 아베노믹스 공동창업자 구로다가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5.01 0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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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“지신데쓰(地震です)” 여진만 700회인 일본 규슈(九州) 대지진. 이재민의 아이폰 재난경보 앱은 시도 때도 없이 ‘地震です(지진입니다)’ 경고음을 내 집단공포 배가. 초저금리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4.24 0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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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일에 의한, 오일을 위한, 오일의 증시 단기적으로 유가와 증시는 역상관관계를 가진다는 통설은 최근 4~5개월 사이 극명히 부인됨. 지난해 12월 이래 지난달 말까지 S&P지수와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6.04.10 02:12